지난 한주 (22-27) 증시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교차한 가운데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제조업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단주자가 금융산업개편방침에 힘입어 18.8%의 오름세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증권이 10.5% 오르면서 단자주와 더불어 두자리수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은행은 8.8%올랐다.
제조업중 비철금속이 3.3%의 상승률로 3.2%오른 종합주가지수를
겨우 앞섰을뿐 나머지는 이보다 저조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와 종이가 각각 4.0%와 3.1%밀려 내림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