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통질서 운동" 대대적 전개...치안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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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5일하오 청주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제71회 전국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 입장및 성화점화등 개회식 공개행사를 참관
했다.
노대통령은 개회식치사를 통해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민주질서는
스포츠에서 뿐만아니라 사회와 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하며 힘찬 전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고 전제, "격동의 전환기를 거쳐온 우리 사회도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민주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고
북경아시안게임을 계 기로 중국과 협력의 길을 연 이제 우리는 이땅에
평화와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데로 전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90년대의 빛나는 발전을 이룩한 우리 모 두의 도약대로 기록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에앞서 충북도청을 순시, 이동호 충북지사로부터
도정보고를 받았다.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 선수단 입장및 성화점화등 개회식 공개행사를 참관
했다.
노대통령은 개회식치사를 통해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민주질서는
스포츠에서 뿐만아니라 사회와 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하며 힘찬 전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 고 전제, "격동의 전환기를 거쳐온 우리 사회도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민주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고
북경아시안게임을 계 기로 중국과 협력의 길을 연 이제 우리는 이땅에
평화와 통일의 날을 앞당기는 데로 전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90년대의 빛나는 발전을 이룩한 우리 모 두의 도약대로 기록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에앞서 충북도청을 순시, 이동호 충북지사로부터
도정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