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북총리회담 최종 책임연락관접촉...평양 체류일정 확정 입력1990.10.11 00:00 수정1990.10.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양측은 12일 하오 3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오는 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고위급회담과 관련한책임연락관접촉을 갖고 우 리측 대표단의 평양 체류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우리측 김용환책임연락관과 북한측 최봉축책임연락관이 각각 참석하는이번 접촉에서는 오는 18일로 잠정합의된 우리측 대표단의 김일성주석예방일시등 3박4일간 일정과 숙소등이 확정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근 어떻게 하란 거냐"…집 가던 직장인, 시위에 분노 오는 14일 탄핵 재표결을 앞두고 집회 분위기가 과열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퇴진행동)이 12일 오후 경찰 저지선을 뚫고 한남... 2 "펜데믹 시기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소아·청소년 당뇨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뇨병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선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게 된 것이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지난 11일 이다... 3 "이대론 불안해"…디올·루이비통이 '발리우드 배우' 모델로 내세운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최근 디올은 브랜드를 홍보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인도 발리우드 배우 소남 카푸르를 발탁했다. 디올이 인도인 모델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소남 카루프는 글로벌 시장에선 다소 생소하지만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