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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 및 당좌거래 정지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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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 삼성유업(김광아) 1천7백50만원 제일은행 관악
    # 박용민 2천만원 농협 남대문
    # 김영수 1억4백만원 국민은행 서초남
    <> 부산 <>
    # 강수일 4천2백만원 신한은행 부전
    # 손수우 3천5백만원 부산은행 대교
    <> 대구 <>
    # 권용수 1억2천6백87만2천원 대구은행 동성로
    # 장성수 1천만원 대구은행 노원
    # 김광석 3백28만원 대구은행 수성교
    # 서현(최원수) 3천9백58만원 외환은행 대구남산
    # 장만식 3천8백63만7천원 대구은행 송현
    <> 마산 <>
    # 이명우 1천6백40만원 제일은행 창원
    # 김흥기 7천7백83만3천원 국민은행 마산
    <> 대전 <>
    # 이흥조 1천만원 농협 대전시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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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지방선거 맞춰 개헌 물꼬"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이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맞춰 하나라도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개헌의 첫 단추를 끼우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40년 가까이 묵은 과제, 개헌의 물꼬를 트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6월 의장 임기 시작부터 일관되게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맞춰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지방분권 강화 등을 담은 개헌 투표를 하자고 주장해 왔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를 제안하며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자는 지점에서 우 의장과 뜻을 같이했다. 다만 개헌 시기는 국정 안정이 우선이라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우 의장은 아울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 삼권분립을 강화하는 국회를 목표로 체계 정비와 법 개정 등 국회 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국회 세종의사당 조감도를 상반기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우 의장은 “2026년은 위기 극복을 넘어 미래를 위한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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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는 개혁 과정도 피하지 않겠다”며 ‘6대(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구조개혁’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올해 ‘대전환’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일궈낸 압축 성장 방식과는 다른 다섯 가지의 성장 공식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이 잦아들었지만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섰을 뿐”이라며 올해 실질적 성장을 이뤄낼 과감하고 광범위한 정책 추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대도약을 통해 얻은 성장의 과실이 전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칙도 밝혔다. ◇“혁신가에게 무한한 기회”이 대통령은 병오년 첫날 청와대에서 발표한 A4 용지 9장 분량의 신년사에서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익숙한 옛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대전환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성장’(41회)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그다음으로 국민(35회), 전환(대전환 포함 16회), 경제(13회), 기업(12회) 등을 많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 균형발전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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