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성격에 일처리 능란...정문화 총무처차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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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동우 농림수산부차관(55세)은 지난 61년 관계에 투신한 뒤 대통령
비서실에 3년5개월 동안 파견근무한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농림수산부에서
만 몸담아 오다 지난 3월 산림청장으로 영전한지 불과 6개월여만에 다시
친정으로 컴백한 농림수산통.
돌다리도 두드려가면서 건너갈 정도로 매사에 치밀하며 성실을 생활신조로
삼아 모든 일을 소리 안나게 추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왔다.
농림수산부 재직시 감사관, 농업개발국장, 농수산통계관, 제1차관보를
역임했으며 4년 가까이 제1차관보로 있으면서 연속대풍의 주역을 맡기도.
충남 부여 출신답게 행동거지가 젊잖아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으로 통하고
있으나 작달만한 체구에 항상 자세가 사관생도 처럼 빳빳해 목의 힘을
빼라는 농담을 자주 듣는다.
부인 홍선자씨(49세)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비서실에 3년5개월 동안 파견근무한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농림수산부에서
만 몸담아 오다 지난 3월 산림청장으로 영전한지 불과 6개월여만에 다시
친정으로 컴백한 농림수산통.
돌다리도 두드려가면서 건너갈 정도로 매사에 치밀하며 성실을 생활신조로
삼아 모든 일을 소리 안나게 추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왔다.
농림수산부 재직시 감사관, 농업개발국장, 농수산통계관, 제1차관보를
역임했으며 4년 가까이 제1차관보로 있으면서 연속대풍의 주역을 맡기도.
충남 부여 출신답게 행동거지가 젊잖아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으로 통하고
있으나 작달만한 체구에 항상 자세가 사관생도 처럼 빳빳해 목의 힘을
빼라는 농담을 자주 듣는다.
부인 홍선자씨(49세)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