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통상 외국기업과 가죽원단 합작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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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수출단지로 자리잡고 있는 한국수출산업공단의 수출이 지난해
이후 줄곧 떨어져 우리나라 전체수추에서 차지하는 공단 수출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공단수출은 지난 88년 56억 4천만달러를 달성,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0.6% 포인트 줄어든 9.3% 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는
사상 첫 수출감소여파로 8.8%를 크게 떨어졌다.
*** 총수출 비중도 8.2% 낮아져 ***
게다가 남동공단입주업체를 포함, 공단 6백 61개 입주업체가 수출한
실적은 8월말현재 33억 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격감
했으며 우리나라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도 8.2% 로 감소, 우리
나라수출신장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생산인력이 태부족해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을뿐 아니라
연휴까지 겹쳐 하반기 수출선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체수출을 지탱해온 수출공단의 역할은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줄곧 떨어져 우리나라 전체수추에서 차지하는 공단 수출비중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공단수출은 지난 88년 56억 4천만달러를 달성,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0.6% 포인트 줄어든 9.3% 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는
사상 첫 수출감소여파로 8.8%를 크게 떨어졌다.
*** 총수출 비중도 8.2% 낮아져 ***
게다가 남동공단입주업체를 포함, 공단 6백 61개 입주업체가 수출한
실적은 8월말현재 33억 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격감
했으며 우리나라총수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도 8.2% 로 감소, 우리
나라수출신장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생산인력이 태부족해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을뿐 아니라
연휴까지 겹쳐 하반기 수출선적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체수출을 지탱해온 수출공단의 역할은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