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쇠고기 공동조사단 회의 개막...5개국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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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쇠고기 공동조사단 회의가 24일 축협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등 5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소비지까지의 유통단계를
비롯, 우리나라의 소및 쇠고기의 유통개황과 외국의 관ㄴ심사인 유통사업단의
기능과 업무수행등 생산, 유통, 교역관계를 세밀히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측은 참가국 대표들과 함께 한우 사육농가를 직접 방문, 농가의
사육두수와 사료조달, 급여실태, 시장출하 현황등을 알아보고 양축농민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축산업이 외국의 양축농가에 비해 현저하게 영세하고
취약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제3차 회담의 내용과 방법등을 협의하고 앞으로
공동조사단이 해야 할 활동에 관한 일정도 논의한다.
비롯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등 5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6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한우 사육농가로부터 소비지까지의 유통단계를
비롯, 우리나라의 소및 쇠고기의 유통개황과 외국의 관ㄴ심사인 유통사업단의
기능과 업무수행등 생산, 유통, 교역관계를 세밀히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측은 참가국 대표들과 함께 한우 사육농가를 직접 방문, 농가의
사육두수와 사료조달, 급여실태, 시장출하 현황등을 알아보고 양축농민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의 축산업이 외국의 양축농가에 비해 현저하게 영세하고
취약하다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제3차 회담의 내용과 방법등을 협의하고 앞으로
공동조사단이 해야 할 활동에 관한 일정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