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1차 아시아경기대회 직후 서울과
북경에 서로 무역대표부를 설치할 것이라고 22일 모스크바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방송은 무역대표부는 <제한된 영사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이에 관해 한국과 중국정부는 이미 "입장을 접근시켰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