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시장이 오는 92년 국내에도 세워진다.
22일 조달청은 국내기업들이 가격등락폭이 큰 농산물 비철금속등 주요
원자재를 해외선물시장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외국 선물
거래 기법을 도입, 국내 농산물을 비롯 비철금속등 주요 원자재를 국내에서도
선물거래 할 수 있도록 늦어도 오는 92년까지는 상품거래소를 설립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