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19일부터 10월2일까지 2주일 동안 햅쌀, 찹쌀, 사과, 무, 배추 등
6개 농산물의 출하물량을 평소의 2배로 늘리기로 했다.
이 기간중에 공급될 물량은 무가 매일 2백t씩 2천8백t <>배추 5백t씩
7천t <>햅쌀 1만5천가마(80kg들이)씩 21만가마(1만6천8백t) <>찹쌀
2천가마(80kg들이)씩 2 만8천가마(2천2백40t) <>사과 1천2백t(8만상자)씩
1만6천8백t(1백12만상자) <>배 2백t(1만3천3백상자)씩 2천8백t(18만6천
상자)등 모두 4만8천4백40t이다.
농협중앙회는 이같은 물량을 서울과 지방 주요도시의 농협공판장과
수퍼마켓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