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채권시장 약세로 3일째 속락 ***
.==============================================================
|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
미국 | 2,567.33 | + 3.22 | 2,999.75(7/16) | 2,483.42(8/23)
일본 | 24,365.60 | - 531.86 | 38,712.88(1/04) | 23,737.63(8/23)
영국 | 1,606.1 | - 3.5 | 1,958.30(1/03) | 1,604.20(8/23)
홍콩 | 3,019.87 | - 43.17 | 3,559.89(7/23) | 2,736.55(2/02)
.==============================================================
<> 뉴욕 <>
뉴욕증시는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한산한 거래를 보이며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페르시아만 사태와 예산안 협상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않자
채권시장이 약세를 보인 반면 원유가격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존스 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22포인트 오른
2천5백67.33을 기록했다.
<> 도쿄 <>
채권시장 하락의 영향으로 도쿄증시는 연3일째 내림세를 보였다.
채권시장에서 현물과 선물이 모두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는등 무거운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주식 선물 시장이 선행하여
속락하는 형태를 나타냈다.
이날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백31.86포인트 떨어진 2만4천3백65.60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