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7일 91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선발을 위한
무시험전형에서 14개대학 1백58명을 최종합격자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KAIST 전체 모집예정인원의 약 30%에 해당하며 나머지
70%(3백92명)는 일반전형(필기시험)을 통해 오는 11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무시험전형에서 최종합격자로 확정된 이들 1백58명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4일 까지 등록서류를 교부받아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무시험전형 합격자의 출신교별 현황은 과학기술대가 73명(46.2%)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서울대 42명(26.6%) <>연세대 14명(8.9%) <>한양대
9명(5.7%) <>고려대 7명(4.4%) <>부산대 3명(1.9%) <>서강대와 포항공대
각 2명(1.3%)등의 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