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로 불러 수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수해현황파악과 함께 조속한 복구
대책을 논의 했다.
노대통령은 회의에서 수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군병력및 행정력등을
총동원, 최대한 단시일내에 피해현장을 복구하고 수재민과 농작물피해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 원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이부총리외에 안응모내무, 이상훈국방, 권영각건설,
강보성 농수산, 김정수보사, 김창식교통장관등이 참석했다.
노대통령은 이에 앞서 경기도 고양군의 수재현황을 헬기로 돌아보고
수재민들이 수용되어 있는 현장을 방문,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