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명문고교입학을 위한 주민등록 가전입을 막기위해
21일부터 10월16일까지 거주사실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특정학교 인근지역(71개동)에 88년3월1일 이후
이주한 중학교 3학년 학생중 후기인문고(주간)지원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만 되어있고 거주하지 않는 경우<>일부가족 또는 학생만이
주민등록이 돼있고 일부 가족만이 거주하는 경 우<>친척 또는 친지 및
다른사람의 동거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등을 적발해 시교위에 통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