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노태우 대통령의 초청으로
부인 시티 하스마 여사와 외무장관을 포함한 고위 관리들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한국을 4일간 공식방문할 예정이라고 말레이시아 외무부가 5일
발표했다.
마히티르 총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