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전자제품의 대량수요가 예상되는 동독의 주요 5개도시에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27일 금성사는 동독의 신시장개척을 위해서는 고객위주의 서비스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라이프치히 에어푸르트 드레스덴 마그데부르크
노이브란덴부르크등 5개도시에 서비스망을 완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위해 이달초부터 50여명의 현지
서비스요원을 선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성은 내년중 동독의 로스톡 코트부스등 2개지역에 추가로 서비스망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