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 하반기 아파트 경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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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강원도내에서의 아파트 건축경기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도와 건축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도내에서는 지난해 보다
12%가 늘어난 6천4백4가구분의 아파트가 건립됐으며 하반기에도
5천가구분 이상의 아파트가 건립돼 분양될 예정이다.
업체별로 보면 극동아파트가 명주군 주문진에 25-32평형 아파트
2백3가구를 이달중에 분양할 예정인 것을 비롯 현대산업이 강릉시 교동에
27-32평형 1백49가구를, 럭키는 속초시 교동에 3백30가구를 이달중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또 속초시 교동에서 현대건설이 27-44평형 2백55가구를, 현대산업이
1백97가구를 내달중 분양할 계획이고 춘천에서는 극동과 신동아파트가
3백46가구와 84가구분을 내달중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10월에도 대우가 춘천시 후평동에 2백60가구, 한양이 동해시
천곡동에 1백46가구, 현대산업이 동해시 천곡동에 3백5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으로 있어 속초,동해등 영동지역과 춘천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축경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끝)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도와 건축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도내에서는 지난해 보다
12%가 늘어난 6천4백4가구분의 아파트가 건립됐으며 하반기에도
5천가구분 이상의 아파트가 건립돼 분양될 예정이다.
업체별로 보면 극동아파트가 명주군 주문진에 25-32평형 아파트
2백3가구를 이달중에 분양할 예정인 것을 비롯 현대산업이 강릉시 교동에
27-32평형 1백49가구를, 럭키는 속초시 교동에 3백30가구를 이달중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또 속초시 교동에서 현대건설이 27-44평형 2백55가구를, 현대산업이
1백97가구를 내달중 분양할 계획이고 춘천에서는 극동과 신동아파트가
3백46가구와 84가구분을 내달중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10월에도 대우가 춘천시 후평동에 2백60가구, 한양이 동해시
천곡동에 1백46가구, 현대산업이 동해시 천곡동에 3백50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으로 있어 속초,동해등 영동지역과 춘천을 중심으로 아파트
건축경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