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개발됐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스리엠약품은 백내장 수술후
시력교정에 쓸수있는 이제품의 임상실험을 끝내고 원생성에 의료용구로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백내장수술로 제거한 수정체 대신에 이식하는 안내렌즈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기존제품은 렌즈두께가 일정해 초점이 고정돼있다.
스리엠이 개발한 2중 초점 안내렌즈는 빛의 회절현상에의해
초첨이 생기도록 설계돼 있다.
따라서 먼곳에 잇는 물체을 볼때와 가까운 곳의 물체를 볼때 망막상에
초점이 형성된다.
스리엠측은 이제품을 오는 연말께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