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터널통과여부 의문"...프랑스 르몽드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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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올 상반기중 9.8%의 성장을 기록하는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출부진과 물가상승등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가 1일 전망했다.
르.몽드는 또 부의 불균형 을 한국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전체인구의 7%이상이 빈곤 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한국경제가 올들어 건설을 비롯한 내수부문의 호황으로
회복세를 보 이고 있으나 수출부진과 수입증가에 따른 무역적자폭 확대,
그리고 7.4%에 달하는 물가상승등 부정적 요인을 안고 있다면서
한국경제는 대외면에서의 경쟁력 약화, 빈 부격차 및 투기로 인한 사회적
긴장등의 상황에서 구조개편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한국의 빈곤인구가 전체의 7%이상(대만 0.6%, 일본
1.2%)으로 경제성 장의 혜택이 제대로 배분되지 않고있다면서 3백30만명이
국가의 보조외에 다른 수입 이 없이 빈곤의 한계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중 2백20만명은 월수입이 3백60프랑 (4만8천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수출부진과 물가상승등 부정적 요인으로 인해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가 1일 전망했다.
르.몽드는 또 부의 불균형 을 한국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전체인구의 7%이상이 빈곤 에 처해있다고 보도했다.
르.몽드는 한국경제가 올들어 건설을 비롯한 내수부문의 호황으로
회복세를 보 이고 있으나 수출부진과 수입증가에 따른 무역적자폭 확대,
그리고 7.4%에 달하는 물가상승등 부정적 요인을 안고 있다면서
한국경제는 대외면에서의 경쟁력 약화, 빈 부격차 및 투기로 인한 사회적
긴장등의 상황에서 구조개편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한국의 빈곤인구가 전체의 7%이상(대만 0.6%, 일본
1.2%)으로 경제성 장의 혜택이 제대로 배분되지 않고있다면서 3백30만명이
국가의 보조외에 다른 수입 이 없이 빈곤의 한계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중 2백20만명은 월수입이 3백60프랑 (4만8천원)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