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기생산업체인 아비코(대표 신복출.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는 최근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 영업을 강화했다.
지난 7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업무규모가 커지면서 서울 여의도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올해 1백1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저항기는 저항기 몸체에는 흐르지않는 전류를
금속필름이나 탄소필름등의 피막을 레이저장치에 의해 착막시켜 전기를
통하게 하는 제품이다.
아비코는 지난해 전류유도자의하나인 코일인덕터와 기존저항기를
축소시켜 만든 칩레지스터를 자체 개발, 올연말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