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셋방 일가족 4명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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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다이너스티컵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할 한국대표팀이 23일 상오 11시
타워호텔서 정동성체육부장관과 김우중대한축구협회회장 등 1백여명의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오는 27일 북경 공인스타디움서 한국-일본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
8일에 돌 입하는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월드컵 16강진입실패뒤 명예회복과
함께 9개월만의 남 북대결 필승이란 과제를 안고 있다.
남북한과 중국,일본등 극동 4개국이 참가,풀리그를 벌인뒤 상위 1-
2위팀이 오는 8월3일 결승전을 벌이게 될 이번 대회는 4개국 수준이
엇비슷해 예측을 불허하고 있 는데 남북한에 결승전을 포함 두차례 대결할
가능성도 없지않다.
이번대회 첫 남북대결은 29일 19시에 펼쳐진다.
이차만대표팀 감독은 "감독취임과 동시에 처음으로 시험무대에 서게돼
불안하지 만 반드시 우승, 월드컵부진을 씻는 한편 남북대결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팬들의 성 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완건단장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상오9시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홍콩을 거쳐 하오 7시20분 북경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표팀 명단
△단장= 오완건(협회부회장)
△감독= 이차만
△코치= 김희태 허정무
△선수= 최인영 김봉수(이상 GK) 정용환 박경훈 구상범 윤덕여 홍명보
정광석 최영준(이상 DF) 황보관 이영진 최강희 이상윤 최순호 김현석 노정윤
(이상 MF) 김주성 황선홍 서정원 김종부(이상 FW)
타워호텔서 정동성체육부장관과 김우중대한축구협회회장 등 1백여명의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가졌다.
오는 27일 북경 공인스타디움서 한국-일본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
8일에 돌 입하는 이번대회에서 한국은 월드컵 16강진입실패뒤 명예회복과
함께 9개월만의 남 북대결 필승이란 과제를 안고 있다.
남북한과 중국,일본등 극동 4개국이 참가,풀리그를 벌인뒤 상위 1-
2위팀이 오는 8월3일 결승전을 벌이게 될 이번 대회는 4개국 수준이
엇비슷해 예측을 불허하고 있 는데 남북한에 결승전을 포함 두차례 대결할
가능성도 없지않다.
이번대회 첫 남북대결은 29일 19시에 펼쳐진다.
이차만대표팀 감독은 "감독취임과 동시에 처음으로 시험무대에 서게돼
불안하지 만 반드시 우승, 월드컵부진을 씻는 한편 남북대결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팬들의 성 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완건단장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상오9시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홍콩을 거쳐 하오 7시20분 북경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표팀 명단
△단장= 오완건(협회부회장)
△감독= 이차만
△코치= 김희태 허정무
△선수= 최인영 김봉수(이상 GK) 정용환 박경훈 구상범 윤덕여 홍명보
정광석 최영준(이상 DF) 황보관 이영진 최강희 이상윤 최순호 김현석 노정윤
(이상 MF) 김주성 황선홍 서정원 김종부(이상 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