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운수부장관, 고속전철 협의위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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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는 중국의 창녕급수설비창과 산업용펌프(워터 펌프)합작공장을
중국에 설립키로 하고 23일 신라호텔에서 유창덕 금성사전무와 내한중인
창녕급수설비창의 석산린 창장간에 의향서를 교환했다.
금성사와 창녕급수설비창이 50:50으로 투자하여 중국 하얼빈에 설립하는
산업용 펌프합작공장은 2.2KW부터 120KW용량의 산업용 펌프를 초기에는 연
1만대 규모로 생산하고 향후 연 10만대이상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생산되는 제품중 30%는 중국의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70%는 동남아등 해외로
수출키로 합의했다.
한편 합작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설비는 가능한 중국산 설비를 사용토록
하고 중국에서 조달이 곤란할 경우에는 금성사에서 공급키로 했다.
이번에 내한한 석산린 창장은 주로 하얼빈에서 활동하는 중국교포실업가
로서 85년 6월에 설립된 창녕급수설비창은 현재 5백만달러의 순익에 종업
원수는 1천5백명에 이르는 우량 기업이다.
중국에 설립키로 하고 23일 신라호텔에서 유창덕 금성사전무와 내한중인
창녕급수설비창의 석산린 창장간에 의향서를 교환했다.
금성사와 창녕급수설비창이 50:50으로 투자하여 중국 하얼빈에 설립하는
산업용 펌프합작공장은 2.2KW부터 120KW용량의 산업용 펌프를 초기에는 연
1만대 규모로 생산하고 향후 연 10만대이상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생산되는 제품중 30%는 중국의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70%는 동남아등 해외로
수출키로 합의했다.
한편 합작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설비는 가능한 중국산 설비를 사용토록
하고 중국에서 조달이 곤란할 경우에는 금성사에서 공급키로 했다.
이번에 내한한 석산린 창장은 주로 하얼빈에서 활동하는 중국교포실업가
로서 85년 6월에 설립된 창녕급수설비창은 현재 5백만달러의 순익에 종업
원수는 1천5백명에 이르는 우량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