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조 클라크 외무장관은 17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불안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포럼의 설립을 제안했다.
클라크 외무장관은 이날 업계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래의 캐나다
경제는 아시아 국가들과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 만큼 이제 교역을
유럽중심에서 아시아국가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클라크 외무장관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등
일부 아 시아국가에서 정치적 불안정 상태가 게속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문제를 논의 하기 위한 포럼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