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측에서 참가하기로 확정된 1백33명의 학자가운데 17명이 남쪽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과 상봉을 바라는 이산가족들의 북한주민접촉승인신청이
줄이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회 주최측인 오사카 경제법과대학은 16일 참가확정 북한학자가운데
남쪽에 본적을 둔 남한출신 인사는 17명이며 이들중 2명은 이미 고향에
살고 있는 친척들과 연락이 이루어져 통일원에 북한 주민접촉승인신청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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