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방위비분담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미국무부의 알렌 홈스대사가
오는 17일 방한한다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홈스대사가 오는 20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국방부측과 한.미양국간 방위비분담문제를 집중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스대사는 체한기간중 최호중외무장관도 예방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