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통일과 선교에 관한 회의”가 남북한 교역자 약 70명
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부터 사흘간 도쿄의 한국 YMCA 회관에서 열린다.
*** 약 70명 참가, 한반도 통일등 논의 ***
양쪽 기독교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회의에는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의 권호경 목사등 35명과 북한 기독교 연맹의
고기준 서기장등 5명,그리고 미국,캐나다,서독등지에 거주하는 목사등 약
70명이 참석한다.
12일밤의 집회에서는 전 통일원 차관 동훈씨가 평화통일과 기독교인의
역할을주제로 공개강연을 하며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