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은 10일 통화채배정설에 따른 시중자금경색을 예상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수익률을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통안채는 이달중 1조7천억원 (순증 4천5백억원 포함)규모가
배정되리란 관측이 나돈 가운데 보험사 단자사등이 매물을 내놓았으나
자금경색을 우려한 매수세의 위축으로 수익률은 15.4%로 전일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회사채도 15.7%의 수익률을 기록, 보합세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