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 마쓰시타와 기술도입및 생산협력 계약을 체결한 아남전기는
이날부터 NV-L25PN 기종의 VTR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남은 올해 부평공장에서 2만대를 생산하고 내년부터는 VTR기종을 다양화,
연10만대씩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아남이 생산을 시작한 VTR는 영상헤드가 4개이며 바코드를 이용해
1개월에 8개의 프로그램까지 자동예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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