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권리증 재발급용 인우보증서 불법판매한 심부름센터대표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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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수도요금 체납자를 대상으로 수도요금을 대신 은행에
납부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강남구청 건축과 지방행정주사보 황천찬씨
(43)와 세무1과 지방행정서기 박종우씨(39)를 업무횡령및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 2명이 6천여만원 횡령 **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상,하수도 사용료 과징부서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해 황씨등이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강남구청 수도관리과에
근무하면서 강남구 신사동 황씨등이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강남구청
수도관리과에 근무하면서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등 수도요금 장기
체납자 50여개 업소로부터 수도요금 2억4백17만원을 직접 받아 87년말까지
유용해오다 이중 6천3백47만원을 가로챈 사실을 적발했다.
황씨의 경우 관내 업소의 장기체납 수도요금 1억2천8백62만원을 유용하다
5천5백54만원을 가로챘으며 박씨는 1천2백7만원을 유용하다 7백93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다.
** 은행 고무인등 위조 수법 사용 **
서울시 조사결과 황씨등은 서울시 금고인 상업은행 태평로지점의 은행
수납필 고무인을 위조, 체납된 수요도금을 직접 받은뒤 가짜 영수증을
교부하거나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이 수기로 작성되는 점을 이용해
납부금액의 천원단위만 기재해 납부한후 영수증과 납입필 통지서에 백만
단위와 만단위를 다시 기재해 변조, 그 차액을 가로채 유용하다 일부는
입금시키는 수법을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각 은행지점에 접수된 납입필 통지서가 디시 자기들이
근무하는 수도관리과로 되돌아왔을때 위조 은행수납필이이 찍힌 납입필
통지서 또는 변조된 납입필 통지서를 몰래 끼워넣어 체납자가 수도요금을
완납한 것처럼 처리, 공금횡령사실을 감춰왔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황씨등이 강남구청 수도관리고 근무당시의 계장, 과장등
상급자들에 대해서도 감독소홀의 책임을 물어 징계할 방침이다.
납부해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강남구청 건축과 지방행정주사보 황천찬씨
(43)와 세무1과 지방행정서기 박종우씨(39)를 업무횡령및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 2명이 6천여만원 횡령 **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상,하수도 사용료 과징부서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해 황씨등이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강남구청 수도관리과에
근무하면서 강남구 신사동 황씨등이 지난 85년부터 87년까지 강남구청
수도관리과에 근무하면서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등 수도요금 장기
체납자 50여개 업소로부터 수도요금 2억4백17만원을 직접 받아 87년말까지
유용해오다 이중 6천3백47만원을 가로챈 사실을 적발했다.
황씨의 경우 관내 업소의 장기체납 수도요금 1억2천8백62만원을 유용하다
5천5백54만원을 가로챘으며 박씨는 1천2백7만원을 유용하다 7백93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다.
** 은행 고무인등 위조 수법 사용 **
서울시 조사결과 황씨등은 서울시 금고인 상업은행 태평로지점의 은행
수납필 고무인을 위조, 체납된 수요도금을 직접 받은뒤 가짜 영수증을
교부하거나 체납자에 대한 독촉장이 수기로 작성되는 점을 이용해
납부금액의 천원단위만 기재해 납부한후 영수증과 납입필 통지서에 백만
단위와 만단위를 다시 기재해 변조, 그 차액을 가로채 유용하다 일부는
입금시키는 수법을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각 은행지점에 접수된 납입필 통지서가 디시 자기들이
근무하는 수도관리과로 되돌아왔을때 위조 은행수납필이이 찍힌 납입필
통지서 또는 변조된 납입필 통지서를 몰래 끼워넣어 체납자가 수도요금을
완납한 것처럼 처리, 공금횡령사실을 감춰왔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황씨등이 강남구청 수도관리고 근무당시의 계장, 과장등
상급자들에 대해서도 감독소홀의 책임을 물어 징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