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내각개헌기도 총력저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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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련추는 21일 상오 명동 YMCA 대강당에서 창당발기인 1천여명과
재야단체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중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 체제로 전환,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다.
*** 민자당 내각제 개헌 기도 총력 저지 다짐 ***
발기인들은 이날 대회에서 채택한 창당발기취지문을 통해 "분단이후
우리의 정치사는 국/내외 독점자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외세와 군사독재에
의해 권력이 장악되어 왔으며 보수야당은 타협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민중당의 출범선언은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여성, 중간계층, 중소상공인등
민중이 수탈과 억압의 굴레를 박차고 일어나 정치의 주인됨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취지문은 또 "우리는 야당및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하여 내각제개헌기도를
통해 노골화 되고 있는 민자당의 장기집권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각계대표 62명 창당준비위원...9월20일 창당대회 ***
대회는 <>민중주체 <>민주쟁취 <>민권수호 <>민주세력연합 주도 <>진취적
당풍확립 <>민중재정확립등을 창당 6대 원칙으로 정하고 백기원 이우재
장기표씨와 오세철 연세대교수 김윤환 고려대명예교수 장영근전농의장등
각계 대표 62명을 창당준비위원으로 선임했다.
민중당(가칭)은 창당준비위산하에 상임위원회, 조직책심사위원회,
사무처,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조직위원회등을 두기로 하는 한편
다음달 6일까지 조직책신청접수를 마감하고 23일께 70여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선정한뒤 오는 9월20일 창당전당대회를 열어 정식출범할
예정이다.
재야단체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중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 체제로 전환,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다.
*** 민자당 내각제 개헌 기도 총력 저지 다짐 ***
발기인들은 이날 대회에서 채택한 창당발기취지문을 통해 "분단이후
우리의 정치사는 국/내외 독점자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외세와 군사독재에
의해 권력이 장악되어 왔으며 보수야당은 타협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민중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민중당의 출범선언은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여성, 중간계층, 중소상공인등
민중이 수탈과 억압의 굴레를 박차고 일어나 정치의 주인됨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취지문은 또 "우리는 야당및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하여 내각제개헌기도를
통해 노골화 되고 있는 민자당의 장기집권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각계대표 62명 창당준비위원...9월20일 창당대회 ***
대회는 <>민중주체 <>민주쟁취 <>민권수호 <>민주세력연합 주도 <>진취적
당풍확립 <>민중재정확립등을 창당 6대 원칙으로 정하고 백기원 이우재
장기표씨와 오세철 연세대교수 김윤환 고려대명예교수 장영근전농의장등
각계 대표 62명을 창당준비위원으로 선임했다.
민중당(가칭)은 창당준비위산하에 상임위원회, 조직책심사위원회,
사무처,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조직위원회등을 두기로 하는 한편
다음달 6일까지 조직책신청접수를 마감하고 23일께 70여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선정한뒤 오는 9월20일 창당전당대회를 열어 정식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