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있다는 평.
말일 적으면서도 선후배에 항상 친절해 주변에서 <양반>이란 별명이 따른다.
올해 65세.
5대때 참의원 선거에 첫 출마, 원내에 진출한후 7대때 신민당 원내 수석
부총무직을 맡으면서 김영삼 대표와 인연을 맺은 4선의원.
중앙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후 건대, 홍대, 숙대등에서 강의를 한
학구파이면서도 문화계에도 조예가 깊어 한국서도협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등을 지내기도.
문학박사이자 현 부산여전 학장인 부인 정남이여사(62)와의 사이에 2남5녀.
취미는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