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기사 부족 심각...차량의 10-20%가 운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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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 2부는 16일 현대일보사장 강원매씨 (55)에게 사기죄등을
적용, 서울 형사지법에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신문발행에 필요한 인쇄시설등을 갖추지
못했으면서도 현대일보가 지난해 8월부터 문공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이용, 신문지사/지국 운영희망자 37명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1억 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직원 50여명중 12명의
임금 3천여만원을 지급치 않은 혐의다.
적용, 서울 형사지법에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신문발행에 필요한 인쇄시설등을 갖추지
못했으면서도 현대일보가 지난해 8월부터 문공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을 이용, 신문지사/지국 운영희망자 37명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1억 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직원 50여명중 12명의
임금 3천여만원을 지급치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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