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IOC위원 대통령특사로 동유럽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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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의 정의용대변인은 12일 소련의 아/태각료회의 (APEC)참가문제와
관련해 논평을 발표, "일부 국내및 외국언론들이 지난 11일 한/호 외무장관
회담에서 소련등의 APEC 참가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정대변인은 "한/호 외무장관회담에서는 오는 7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 2차 아/태각료회의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 제 3차 아/태각료회의의
성공을 위해 양국간의 협력을 도모해 나가는 문제가 논의됐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대만/홍콩의 APEC 참여문제에 관한 의견교환은 있었으나 소련및
베트남의 참여문제는 전혀 거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해 논평을 발표, "일부 국내및 외국언론들이 지난 11일 한/호 외무장관
회담에서 소련등의 APEC 참가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정대변인은 "한/호 외무장관회담에서는 오는 7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 2차 아/태각료회의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 제 3차 아/태각료회의의
성공을 위해 양국간의 협력을 도모해 나가는 문제가 논의됐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대만/홍콩의 APEC 참여문제에 관한 의견교환은 있었으나 소련및
베트남의 참여문제는 전혀 거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