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기술제휴 교량받침 생산...유니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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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산업(대표 이정수)이 영국의 글레시어사와 기술제휴, 교량받침
생산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산업은 20억원을 투입, CNC선반및 플레이노
밀러등을 비롯한 최첨단장비 도입과 기술습득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교량받침의 경우 국내공급은 물론 해외수출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8백만 달러 수입대체 효과 ***
이회사는 8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와 5백만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가 생산하는 교량받침은 일반받침과는 달리 전단 탄성계수가 낮아
회전저항이 작을뿐 아니라 지압응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회전 하중을 집중
할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한편 기술제휴회사인 글레시어사는 영국의 T&N그룹사로서 교량받침및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이며 국내 올림픽대교 노량대교등
여러교량에 교량받침을 공급한바 있다.
생산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산업은 20억원을 투입, CNC선반및 플레이노
밀러등을 비롯한 최첨단장비 도입과 기술습득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가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교량받침의 경우 국내공급은 물론 해외수출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8백만 달러 수입대체 효과 ***
이회사는 8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와 5백만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가 생산하는 교량받침은 일반받침과는 달리 전단 탄성계수가 낮아
회전저항이 작을뿐 아니라 지압응력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회전 하중을 집중
할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한편 기술제휴회사인 글레시어사는 영국의 T&N그룹사로서 교량받침및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이며 국내 올림픽대교 노량대교등
여러교량에 교량받침을 공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