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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8일 첫 자유총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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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츨라프 하벨 대통령이 창설한 시민포럼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체코슬로바키아 다당재 자유총선이 44년만에 처음으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 시민포럼 압승 예상 **
    상하 양원격인 연방의회및 지역의회 의원 3백명을 뽑게 될 이번 선거에는
    22개정당들이 참여, 그동안 열띤 선거전을 벌였으나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 결과는 시민포럼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체코 공화국이나 슬로바키아 공화국에서 5%이상의
    지지를 얻는 정당에게만 의석이 배분되는데 선거에 참여하고 있는 대부분의
    단체들이 의석 획득을 위한 최소한 지지율인 5% 득표가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선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민포럼"및 이 단체와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슬로바키아 공화국의 "폭력에 반대하는 대중"이 이번 선거에서
    40% 이상의 지지를 획득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포럼은 앞서 4일 자신들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전 공산당
    지도자들을 제외한 모든 정당과 제휴, 연립 정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시민포럼이 연립정부 구성 제휴를 모색할 정당은 1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민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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