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전도입자 가속기 건설사업에 참여...정근모 과기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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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미국이 추진중인 초전도입자 가속기(SSC) 건설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근모 과기처장관은 5일 헨슨 무어 미에너지부차관을 만나 한국의 SSC
건설참여를 요청하는 미 부시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우리나라는 SSC의
건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내 과학기술자와 산업계가 SSC건설참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SSC건설 참여로 첨단기술습득등 큰 이득 얻을 수 있어 ***
존 이스턴 미에너지부차관 보도 SSC기술전문가팀과 함께 이날 서울대에서
국내 물리학계 및 산업계관계자들에게 SSC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학계
및 산업계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물리학회내의 아원자 과학추진위원회는 "SSC건설 참여로 한국이
첨단기술의 습득등 큰 이들을 얻을 수 있어 가능하다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히고 과기처등에 침여지원 및 정책적 대책마련을 요청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것으로 보인다.
정근모 과기처장관은 5일 헨슨 무어 미에너지부차관을 만나 한국의 SSC
건설참여를 요청하는 미 부시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고 "우리나라는 SSC의
건설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내 과학기술자와 산업계가 SSC건설참여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SSC건설 참여로 첨단기술습득등 큰 이득 얻을 수 있어 ***
존 이스턴 미에너지부차관 보도 SSC기술전문가팀과 함께 이날 서울대에서
국내 물리학계 및 산업계관계자들에게 SSC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학계
및 산업계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한국물리학회내의 아원자 과학추진위원회는 "SSC건설 참여로 한국이
첨단기술의 습득등 큰 이들을 얻을 수 있어 가능하다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히고 과기처등에 침여지원 및 정책적 대책마련을 요청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