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대미환율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25일 은행간 거래에서 원화환율은 이날 아침 금융결제원이 고시한 매매
기준일인 7백11원80전보다 40전이 높은 7백12원20전에서 첫거래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개장이후 소폭 내림세를 나타내 10시15분현재까지 원화환율은
7백11원90전에서 7백12원선 내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엔화 100엔당 원화환율은 급등세를 나타내 전일보다 3원31전 높은
4백72원64전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