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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중의원 의장도 사죄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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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대통령은 24일 낮 동경 하네다국제공항에 도착, 2박3일간의
    일본공식방문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낮 나카야마 다로오 일외무장관등의 영접을 받으며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노대통령내외는 곧이어 아끼히토 일왕내외와 가이후 총리내외등
    일본측 최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빈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 아키히토국왕 오늘 만찬서 사과발언 ***
    한국대통령으로서는 두번째로 일본을 공식방문하는 노대통령은 이날하오
    6시 영빈관에서 가이후 일본총리와 제1차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재일동포
    법적지위문제, 원폭피해자 지원문제및 과거사문제, 그리고 첨단산업과
    기술이전문제등 양국협력문제를 논의한다.
    양국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 주변정세를 비롯한 동북아지역문제와
    아/태지역 국가간의 협력등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협조문제도 논의할 예정이다.
    *** 영빈관 환영행사에 일왕내외 참석 ***
    노대통령은 특히 정상회담에서 한/일관계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양국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고 가이후총리는
    일본정부를 대표해 과거 식민지통치와 관련해 보다 구체적인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명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노대통령은 또 이날 저녁 궁성 연회장에서 열리는 일왕내외 주최
    공식만찬에 참석한다.
    이자리에서 아끼히토일왕은 만찬사를 통해 "우리측에 의해 금세기
    한시기에 있어 한일양국간에 존재했던 불행한 과거역사에 대해
    일본국민과 함께 슬픔과 고통을 느낀다"는 기조의 과거사에 대한
    사과의 뜻을 표시하고 이같은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노대통령은 만찬답사에서 아끼히토 일왕의 즉위와 평성시대의 발전을
    축하한뒤 양국관계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 장애가 되어온 불행한
    과거의 잔재를 치우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노대통령은 영빈관 환영행사 직후 궁성으로 일왕내외를
    예방했으며 영빈관에서 스즈끼동경도지사, 나카소네, 다케시다
    전일본총리, 도이 사회당위원장, 이시다공명당위원장, 오우치민사당
    위원장등 일본정계 주요인사들을 차례로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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