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학자 2명에 비자발급...2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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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일본 경찰청 장관은 14일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맞아 과격파에
의한 테러와 게릴라 사건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가나자와 장관은 이날 열린 전국경찰본부 경비책임자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 방일 경위/경호/경비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안도 부총감도 이날
열린 도쿄 경시청 관내 서장 및 경비과장 회의에서 아키히토 국왕과 노
대통령의 회담에 반대하는 과격파가 반대행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며 우익
단체와 전문적 군사훈련을 받은 국제테러리스트의 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엄중한 경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의한 테러와 게릴라 사건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전국경찰에 지시했다.
가나자와 장관은 이날 열린 전국경찰본부 경비책임자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노대통령 방일 경위/경호/경비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안도 부총감도 이날
열린 도쿄 경시청 관내 서장 및 경비과장 회의에서 아키히토 국왕과 노
대통령의 회담에 반대하는 과격파가 반대행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며 우익
단체와 전문적 군사훈련을 받은 국제테러리스트의 준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 엄중한 경비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