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해양조사선 발주...연근해관련 각종 조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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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해양의 지질생문분포 화학성분등 연근해와 관련된 각종 조사를
전담할 "해양조사선"이 발주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산하의 해양연구소가 요청, 15일 조달청에서 최종낙찰자를
선정하게 되는 해양조사선은 2,647만달러(182억원상당)의 예산이 배정돼있다.
** 5대양 지질/생물분포등 조사 **
이 해양조사선은 한반도근해뿐만아니라 태평양 대서양등 5대양에서 국내
어선을 하게 된는데 이선박에는 수심 음속 해저지충 조류 해저퇴적등을
측정할수 있는 200여종의 첨단장비가 부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지난3월 일본미쓰비시등 외국 11개사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한뒤 4개사를 적격업체로 선정한데 이어 15일 최종응찰업체인 노르웨이의
머젤렌&칼슨사와 핀란드의 호밍사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한다.
이 해양조사단은 1,150톤규모로 내년말께 건조를 끝내고 인도되어
해양조사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전담할 "해양조사선"이 발주된다.
한국과학기술원 산하의 해양연구소가 요청, 15일 조달청에서 최종낙찰자를
선정하게 되는 해양조사선은 2,647만달러(182억원상당)의 예산이 배정돼있다.
** 5대양 지질/생물분포등 조사 **
이 해양조사선은 한반도근해뿐만아니라 태평양 대서양등 5대양에서 국내
어선을 하게 된는데 이선박에는 수심 음속 해저지충 조류 해저퇴적등을
측정할수 있는 200여종의 첨단장비가 부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은 지난3월 일본미쓰비시등 외국 11개사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실시한뒤 4개사를 적격업체로 선정한데 이어 15일 최종응찰업체인 노르웨이의
머젤렌&칼슨사와 핀란드의 호밍사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한다.
이 해양조사단은 1,150톤규모로 내년말께 건조를 끝내고 인도되어
해양조사활동에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