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도시 소매물가 조사표 (5/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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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시장 전면개방이후 정통미국산 위스키가 처음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두산그룹계열의 세계양주는 미국제임스 비 빔사(JAMES B BEAM DISTILLING
CO)의 버번위스키 "짐빔(JIM BEAM)"을 수입,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 "짐빔"은 2년 숙성시킨 40.3도의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
정통미국산 위스키로는 국내 첫선을 보이는 짐빔은 51-80%의 옥수수원액을
원료로 하여 섭씨160도로 연속 증류한 다음 안쪽을 데운 오크통에서 2년이상
숙성시킨 알콜도수 40.3도의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이다.
주한미군내 위스키판매고의 30%를 차지, 이미 국내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 짐빔은 750ml들이가 3만3,000원에, 375ml짜리가 1만
8,000원에 시판될 예정이다.
*** 영미간에 본격 위스키시장 공방전 예상 ***
이번 짐빔의 국내시판으로 그동안 미국측이 빗장을 열어 놓았으나 정작
시장선점엔 영국산 위스키들이 한발 앞서 나가고 있던 국내위스키시장이 본격
영-미위스키간 시장넓히기 공방에 휘말리게 됐다.
한편 주류수입면허업체인 앰아시아는 미국산 테네시위스키 "잭다니엘"을,
세계양주는 미국산 버번위스키 "I.W.하퍼"를 각각 들여와 내달초부터 시판할
예정이어서 미국산 위스키들의 한국시장공략바람이 더욱 거세질 조짐이다.
두산그룹계열의 세계양주는 미국제임스 비 빔사(JAMES B BEAM DISTILLING
CO)의 버번위스키 "짐빔(JIM BEAM)"을 수입,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 "짐빔"은 2년 숙성시킨 40.3도의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
정통미국산 위스키로는 국내 첫선을 보이는 짐빔은 51-80%의 옥수수원액을
원료로 하여 섭씨160도로 연속 증류한 다음 안쪽을 데운 오크통에서 2년이상
숙성시킨 알콜도수 40.3도의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이다.
주한미군내 위스키판매고의 30%를 차지, 이미 국내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지명도를 얻고 있는 짐빔은 750ml들이가 3만3,000원에, 375ml짜리가 1만
8,000원에 시판될 예정이다.
*** 영미간에 본격 위스키시장 공방전 예상 ***
이번 짐빔의 국내시판으로 그동안 미국측이 빗장을 열어 놓았으나 정작
시장선점엔 영국산 위스키들이 한발 앞서 나가고 있던 국내위스키시장이 본격
영-미위스키간 시장넓히기 공방에 휘말리게 됐다.
한편 주류수입면허업체인 앰아시아는 미국산 테네시위스키 "잭다니엘"을,
세계양주는 미국산 버번위스키 "I.W.하퍼"를 각각 들여와 내달초부터 시판할
예정이어서 미국산 위스키들의 한국시장공략바람이 더욱 거세질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