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사할린 동포 110명이 8일 하오5시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입국했다.
대부분 동포1세인 이들은 한달동안 국내에 머물며 친지들을 만나고
주요산업시설을 견학한 뒤 오는 6월초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