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투자유치사절단이 이달들어 잇따라 내한, 전자 도자기등
업종국내중소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의 현지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말렝;시아는 오는 7일가 28일 두차례에 걸쳐 투자유치단을 파견, 국내
중소기업들의 말레이시아진출및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7일 내한할 말레이시아 테렝가투주 투자유치단은 전자 요업 철강
섬유분야 중소기업의 현지투자를 적극 요망하고 있는데 9일에는 힐튼
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28일 내한하는 말레이사아투자유치단은 회계분야전문가들로 구성돼있어
현지투자에 따른 세제금융여건에 관해 국내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