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위-워싱턴교구 협력각서 교환 입력1990.04.24 00:00 수정1990.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 군사정전위원회측은 한필성씨의 방북과 관련 지난 20일 UN사령부측에서 서한을 보내 한씨와 그 가족들이 판문점을 통해 방북할 경우 이를허가하고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통일원이 24일 밝혔다. 북한측이 군사정전위에서 당국자의 수행없이 민간인의 판문점 통과를허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의 미학’ 살아있는 한국공예 ‘일상명품’ 한 자리에…공예트렌드페어 개막 아름다움과 쓸모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공예는 세상을 짓는 예술행위다. 일본공예가 화려한 색채(色), 중국공예가 완벽한 형태(形)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면, 한국공예의 미학은 선(線)에 있다. 끝이 번쩍 들려 유려한 곡선... 2 '슈퍼개미' 형인우, 엔솔바이오에 100억 투자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운영자금 99억9999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개인투자자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 대표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8470원으로 기준주가(1만2091원)에서... 3 북핵 실험에 접경지역 청소년 우울증 늘고 두통·발열까지 북한의 핵 실험을 계기로 전쟁 위험성이 높아지자 접경 지역 청소년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우울·두통·발열 증상 등 신체적 건강까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