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92년까지 주택 9만가구 건설을 위한 택지 1,087만 2,000
평방미터를 공급키로 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주택건설을 돕기위해 지난해 주택 1만 8,800가구
건설을 위한 택지 228만 900평방미터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 목포등 각 시군
에서 시도 자체사업과 민간 건설업체등 주택공사가 1만 9,000가구를 건설
할수 있는 택지 234만 2,000평방미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91년에는 2만 2,200가구 건설에 필요한 265만 5,100평방미터
92년에는 3만 100가구를 건설항 359만 4,100평방미터의 택지를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택지는 공영개발에 이한 이익을 재투자 하기로 했는데
내년도에 필요한 택지는 오는 9월까지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