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월중 섬유제품수입액은 7억3,124만3,000달러로 전년동월비 13.1%
감소돼 4개월재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통산성 발표에 따르면 다만 지역별로는 EC로부터의 수입이 1억5,929만
달러로 21%가 증가 계속 높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이에비해 한국은 1억6,699만6,000달러로 28.8% 감소했고 중국도 1억2,075만
3,000달러로 22.2% 감소, 모두 대폭적인 감소를 보였다.
이 결과 89년도 (89년4월-90년3월)의 섬유제품 수입액은 97억6,545만
1,000달러로 전년도비 9.4% 증가에 그쳤다.
한편 3월중 섬유품수출액은 4억9,228만8,000달러로 전년동월비 3.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면직물이 5,434만4,000달라로 11.1% 증가한 외에도 대부분
부진을 보였다.
89년도 누계는 52억5,888만1,000달러로 0.1% 증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