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뉴욕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시카고지역 교포무역인 모국상품
구매단이 오는 21일 내한한다.
무공 시카고무역관과 시카고 교포무역인협회 공동주관으로 방한하는
모국상품 구매단은 김재희씨(쓰리스타 엔터프라이즈 대표)를 단장으로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체한하면서 국내업체들과 구매
상담을 벌이게 된다.
모국상품구매단은 오는 23일 무역센터 12층 무공 대회의실에서 국내
업체들과 구매상담회를 갖고 스포츠용품, 운동화, 의류, 손목시계, 장식용
품등 800만달러 상당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들 일행은 강남구 신사동 소재 리버사이드호텔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내한한 뉴욕지역 교포무역인들은 의류, 완구, 가방등
1억5,000만달러상당을 구매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