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석유화학업종에 대한 공업용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남 여천시 쌍봉동일대에 조성중인 여천산업
기지 개발구역의 면적을 당초 51.6평방킬로미터에서 59.1평방킬로
미터로 늘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