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원자력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고 월1회이상 위원회를
개최하는등 활성화하기로 했다.
정근모과기처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원자력위원회가
현재 원전인허가시의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원자력 이용 및 안전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결정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확대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원전 건설계획등 결정권 ***
정장관은 원자력위원회의 기능확대방안으로는 원전의
장/단기건설계획 및 노형선정심의결정, 원자력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 원자력 안전기준 심의결정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장관은 또원자력위원회 위원의 외교활동을 강화하는 방안과
전문위원회 활성화등도 함께 고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