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인들이 입주를 신청, 평균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사당동복개지 포장마차 경쟁률 5.1대1 ***
7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노정상풍물시장 영업희망자
신청접수결과 사당복개지에는 수용할 수 있는 노점이 포장마차 40, 좌판
160등 200개인데 490명이 몰려 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특히 포장마차
신청은 204명으로 무려 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도림역앞에는 수용노점 110개(포장마차 70, 좌판 40)에 193명이 신청,
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사당동복개지 신청자에 대해 16일, 신도림역앞은 17일 추첨을 통해
입주대상자를 선정한후 이달 안으로 풍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